*일상* 코스트코 커클랜드 케틀 핑크 솔트 감자칩 + 다이소 네오플램 스마트씰 밀폐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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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코스트코를 2주에 한번정도 가는것 같아요
 
갈때마다 기본 20만원은 지출하고 오니
 
더 자주는 못 가겠더라구요 ㅎㅎ
 
 
2주일에 한번 갈때마다 생수 다음으로 카트에 꼭꼭
실려져 있는 아이
 
"커클랜드 케틀 핑크 솔트 감자칩" 입니다
 
 
 
 

 
양은 907G의 대용량이구요
 
핑크솔트가 뿌려져 있어서 다른 감자칩들과 다른
 
더 맛있는 짭짤함이 있어서 자주 찾게 된답니다
 
살찌는 주범은 바로 너다!!!
 

 
 
대용량이다 보니 개봉하면

저 봉투째로 집게를 집어놓거나

여름철에는 혹시나 눅눅해질 수도 있으니

위생백에 소분해서 먹고 있었어요~~



그렇게 먹고 있다가

우연히 짝꿍을 만나버렸지 뭐예요!!!

짠!

다이소 "네오플램 스마트씰"

이라는 밀폐용기입니다^^



전에 다이소와 네오플램이 손을 잡아

여러가지 상품을 내놓았다고

가성비짱이라는 소문 듣고 달려가서

하나 업어온 아이였는데

막상 사서 집에 와보니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새거 그대로 몇개월동안 방치되어 있다가 드디어 빛을 발할때가 왔어요 !!

 

 
뚜껑은 돌려서 잠그고 열고 하더라구요~
 

요렇게!
 
밀폐력이 좋다고 하던데 물을 넣고 흔들어보지 않아서
 
그건 모르겠어요~
 
근데 잠그고 나서 보면 제법 꽉 잠겨져 있는것 같았어요~
 
 

다이소 어플에서 캡쳐해 온 내용들이예요~
 
혹시나 사이즈가 궁금하실것 같아서요?
 
저는 조금 짧은 아이로 구입하였어요
 
 

 
저희집 제일 어린 녀석이 프링글스를 엄청 좋아해요~
 
프링글스도 은근 비싸잔아요!
 
그런데 다이소 길쭉한 밀폐용기에 코스트코 감자칩 넣으니
 
그립감이 프링글스 같고 괜찮더라구요^^
 
맛도 맛있다 보니 우리 빈이 프링글스 안찾고 이것만 찾아요
 
 
이 조합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