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셀프 개업축하 화분/얼큰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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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의 편의점 오픈 기념 화분 사러 가는 날

몇 년 전에도 개업축하화분을 사드린 적이 있었어요
ㅎ ㅎ ㅎ ㅎ ㅎ ㅎ
그때 꽃가게 가서
개업화분 2개랑 축하문구까지 해서
보내드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식물고르고
화분고르고 하려고 화훼단지로 아침부터 갔답니다


 

미래화훼단지

 

시간이 없어서 내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여기 오면 기본 1시간은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볼게 진짜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후딱 고르고 가야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웠어요

 
 
 

제가 고른 식물은
"녹보수"라는 식물 입니다^^
 
녹보수 꽃말은
[재물, 행운, 행복]
이라 하더라구요
 
개업축하화분으로는 딱이죠?
 
 
금액은 13.000원이였어요
여기서 부가세 10%로 붙어서 결제됩니다
*동백전 결제되요*
 
 
 
 

반질반질 잎에서 광이 나네요^^
많은 녹보수 중에서 수형도 이쁘고
잎도 건강한거 고르느라 시간 다 잡아 먹었어요
 
그래도 잘 고른 듯?
 
 
 

화훼단지 바로 앞에
화분가게도 많은데
시간이 없으므로 그냥 한군데 들어가서
식물크기에 맞는 마음에 드는 화분을
하나 고르면
 
분갈이는 그냥 해주셨어요!!!!!
 
 
화분은 흰색 도자기 화분 13.000원입니다
 
 
 
 
 

엄마 가게로 출발합니다!
 
 
 

 

 
 
 
짠!!!!!
 
싱그러운 식물에
깔끔한 화분에
선빈이의 귀여운
응원한마디까지 더하니
 
너무 멋진 개업축하화분이 되었어요!!!!
 
거기다가 저렴한 가격까지~
 
 
"돈 많이 많이 버세요"
 
 
 
 

가게 근처 샤브얼큰칼국수를 팔아서
다같이 점심으로 칼국수 한그릇 땡기고
 
애데렐라 출동!